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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주 여러분께 드리는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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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MI
댓글 0건 조회 799회 작성일 26-09-04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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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 여러분께 드리는 글

 

안녕하십니까.
제이엠아이 대표이사 정광훈 입니다.

먼저 어려운 시장 환경과 최근 당사의 주가 흐름으로 인해 많은 걱정과 답답함을 느끼셨을 주주 여러분께 송구한 마음을 전합니다.

회사의 실적이 개선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기업의 현재 가치와 성장 가능성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결국 관리종목 지정이라는 상황까지 이르게 된 데 대해서는 경영진 역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에 회사의 현재 상황과 앞으로의 계획을 다음과 같이 주주님들께 공유드립니다.

 

1. 제이엠아이의 사업은 개선 및 성장하고 있습니다. 

회사의 실질적인 경영성과와 재무적인 기초체력은 최근 수년간 분명한 변화를 보이고 있습니다.

당사는 그동안 수익성이 낮거나 성장 가능성이 제한적인 사업을 정리하고, 경쟁력 있는 사업을 중심으로 사업구조를 재편해 왔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가 실적에 반영되어 최근 5년간 당사의 연결기준 매출 및 영업이익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2025년 연결기준 매출액 898억원 및 영업이익 41익원을 달성하였고, 2026년 상반기에는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617억 원, 영업이익 28억 원, 당기순이익 35억 원을 달성했습니다. 이는 매출액 측면에서 전년 동기 대비 49.8% 증가, 영업이익 측면에서는 전년 동기 대비 97.8% 증가한 수치입니다. 요약하여, 당사는 단순히 외형만 커진 것이 아니라 매출 성장과 함께 영업이익 창출 능력의 측면에서도 개선을 이루었습니다.

이러한 실적 개선에는, 생활용품 OEM 공급 확대, 미국 법인의 자동차 내장부품 사업 성장, 해외법인의 사업 안정화 및 그동안 지속해 온 사업 효율화 노력이 주요하였습니다. 당사는 이러한 흐름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을 통해 2026년 연간 연결 매출액 목표인 1,175억원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 굳게 믿고 있습니다.

당사는, 당사의 실적과 주가 사이에 간극이 있다고 믿습니다. 이러한 간극 마저도 당사가 해소해야 할 몫일 것인 바, 당사는 향후에도 시장과의 소통 등 지속적인 IR 노력과 일취월장하는 경영성과를 통해 간극을 해소하겠습니다.


2. 관리종목 지정은 회사의 펀더멘탈과는 무관합니다. 

국내 증권시장은 2026년 5월부터 코스피 폭락으로 인해 코스닥 지수 역시 최대 1,230포인트에서 무려 630포인트까지 폭락한 바 있습니다. 이 때문에 대부분의 기업들의 주가가 2~3개월만에 큰 낙폭을 보였습니다.

회사는 매분기 상향되는 실적에 따라 2026년 5월까지는 시가총액이 상향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었고, 주가 역시 1,000원 이상이었습니다. 특히 2026년 상반기에도 지속적인 매출 발생, 예상되는 영업이익 등으로 실적에 자신이 있었기에 동전주 및 시가총액 미달에 따른 관리종목 지정 이슈는 해소 가능할 것으로 보고 예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소위 ‘삼전닉스’로의 자금 쏠림 현상, 이후 단일종목 레버리지 이슈로 인해 코스피 및 코스닥 시장이 폭락하였고, 지수의 하락에 따라 당사의 주가 하락 또한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현재 회사는 ‘주가 1,000원 미달(동전주)’을 이유로 2026. 8. 12.  기준으로 관리종목으로 지정되었습니다. 다만, 시가총액 기준(200억 원 미달시 이슈 발생)은 상회하고 있으므로 당장 시가총액이 문제되지는 않습니다.

동전주 규제와 관련하여서는, 회사는 우선 2026. 9. 18. 임시주총 승인결과에 따라 예정된 5:1 주식병합을 통해 주가 미달 요건을 해소할 계획입니다.

이와 더불어, 회사는 견조한 본업의 실적 개선에 더해, 자기주식 740,014주를 소각하여 배당에 갈음하는 주주환원정책 등도 시행하였으며, 9. 2. 임시주주총회 결의를 통해 결손금 보전을 함으로써 향후 배당 등 주주환원을 추진할 수 있는 재무적·법적 기반도 마련하였습니다. 회사는 이미 2026년 상반기에도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개선이 되고 있고, 당사가 시장에 알린 주주환원정책 등으로 시장의 시선을 모아보고자 합니다.

구체적인 거래나 자금집행 계획 등, 아직 확정되지 않은 사항에 대해서는 법률적인 이유로 수치나 일정을 말씀드리기 어려운 점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만, 향후 계획이 확정될 때 마다, 별도의 방법을 통해 주주님들께 그 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3. 주주님들의 지적을 겸허히 받아들입니다. 

주주님들께서 “실적이 좋아지고 있다는데 왜 주가는 개선되지 않는가?” 라는 의문을 제기하셨습니다.

회사 역시 답답한 상황이지만, 실적과 주가의 간극이 좁혀지지 않으니, 실적이 개선되고 있다는 사실만으로 주주 여러분의 신뢰를 얻기에 충분하지 않다는 점을 다시 한번 숙지하게 되었습니다.

회사가 그동안 주주가치 제고와 시장과의 소통에 미흡한 부분이 있지 않았냐는 주주님들의 지적을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앞으로는 좋은 실적을 만드는 것뿐만 아니라, 그 성과가 주주가치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하는 것까지를 회사의 역할로 인지하겠습니다.

책임경영의 사례 중 하나로, 정광훈 대표이사는 올해 장내에서 회사 주식을 추가 취득하여 현재 총 1,160,067주, 지분율 3.64%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 밖의 특수관계인들도 다수의 주식을 매수한 바 있습니다.

회사의 경영진 개인이 회사 주식을 취득하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를 주주님들께서도 봐 주시기 바랍니다. 누구보다 더 기존 최대주주이자 경영진이 당사의 미래를 긍정적으로 보고, 회사에 대한 책임경영의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이러한 노력이 주가에 반영되도록 하는 것을 경영목표에 포함시키려고 합니다. 당사 경영진의 노력을 지속적으로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4. 금번 결손보전을 통해 주주환원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회사에 대한 주주 여러분의 또 다른 아쉬움 가운데 하나는 영업실적이 개선되었음에도 그동안 충분한 주주환원 정책을 시행하지 못했다는 점일 것입니다. 다만, 이는 회사가 주주환원을 의도적으로 하지 않은 것이 아니라, 회사의 재무적·법적 한계로 인한 불가피한 현상입니다.

제이엠아이는 과거 2000년대 초반부터 수년간 국내 대기업과 함께 중국, 인도네시아, 루마니아, 슬로바키아 등 해외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했습니다. 그러나 이후 해외사업의 철수 과정에서 영업실적과는 별개로 투자자산 손상 등 상당한 손실이 발생했고, 그 결과 누적된 결손으로 인해 배당가능재원이 확보되지 않았습니다. 아쉽게도, 과거 누적된 결손이 현재까지 영향을 미침에 따라 불가피하게 주주환원을 할 수 없었습니다. 이러한 이슈를 해소하기 위해 회사는 9월 2일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누적 결손금을 ‘법정적립금 및 자본잉여금’으로 보전하였습니다.

결론적으로, 회사는 향후 영업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이익이 발생할 경우 배당 등 주주환원 정책을 추진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주주환원은 향후 회사의 실적과 재무상태, 관련 법령 및 배당가능이익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신중하게 결정하겠습니다. 앞으로 회사가 “실적은 좋아졌지만 주주에게 돌아가는 것은 없다”는 평가를 받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이 점에서 이번 결손보전은 회사의 과거를 정리하고 미래의 주주가치를 제고하는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

 

5. 액면병합의 추진 배경 및 주주님들의 협조 요청 

액면병합 자체가 주가 상승을 보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 부분은 회사도 분명히 인식하고 있습니다. 다만 현재 제이엠아이의 경우에는 낮은 주가로 인해 회사의 실질적인 기업가치와 무관하게 시장에서 소위 ‘동전주’로 인식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액면병합은 이러한 동전주 이미지를 해소하고 주당 가격을 정상적인 수준으로 조정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액면병합 이후 주가는 시장에서 결정되는 사항으로 회사가 특정 수준의 주가를 보장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회사는 영업실적이 뒷받침되지 않는 상황에서 주식 병합만을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회사의 영업실적 개선과 기업가치 제고가 뒷받침되고 있기 때문에 병합 이후 주가가 하락한 기존 사례들과는 다를 것으로 기대합니다.

즉. 액면병합 이후에도 현재의 양호한 영업실적이 시장에서 제대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노력함과 동시에 적시에 주주 여러분께 영업실적을 공유드리겠습니다. IR 또한 꾸준히 진행하여, 회사의 가치를 시장에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액면 병합 후 거래량 감소 등에 대한 우려가 있다는 점도 잘 알고 있습니다. 회사는 액면병합 후 일 거래량 및 거래감소로 인한 주가 영향을 예의 주시할 예정이며, 만약 실제로 유의미한 거래량 감소가 확인될 경우, 증권사와의 유동성공급계약 체결 등과 같은 방법을 통해 대응하는 방안도 모색하겠습니다.

 

6. 기타 공통된 질문에 대한 답변

 

▶ 회사는 배당, 자사주 매입 등 주주를 위한 정책을 왜 진행하지 않는가?

그동안 주주환원에 대한 회사의 의지가 없었던 것이 아닙니다.

앞서 설명 드린 바와 같이 회사의 배당이나 자기주식 취득은 관련 법령상 배당가능이익 등 재무적요건을 충족해야 가능합니다.

회사는 과거 해외사업을 확대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투자손상 등으로 상당한 결손이 누적되었고, 이로 인해 영업실적과는 별개로 배당이나 자기주식 취득에 제약이 있었습니다.

과거 누적된 결손이 회사의 지속적인 영업성과를 통해 상당 부분 축소되었고, 결손보전을 통하여 이를 정리할 수 있는 수준에 이르렀기 때문에 이번 결손보전의 절차를 추진하게 된 것입니다.

앞으로 회사의 영업을 통해 창출되는 이익이 지속적으로 누적된다면, 이번 결손보전 이후 배당을 포함한 다양한 주주환원 정책을 검토할 수 있는 기반도 마련될 것입니다.

 

▶중국법인의 금전대여 기간이 왜 계속 연장되는가? 향후 정리 방안은?

현재 중국법인은 과거 삼성전자와 함께 중국에 진출했던 사업의 잔여 법인으로, 현재 정상적인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법인이 아닙니다.

과거 중국 현지 금융기관의 차입금에 대해 본사가 지급보증만 진행하고 있었으나 현지 차입금리가 크게 상승하면서, 2022년 기존 차입을 본사의 금전대여 방식으로 전환한 것입니다. 따라서 매년 공시되는 금전대여 관련 내용은 새로운 사업자금을 계속 투입하는 개념이 아니라 기존 차입의 만기 연장과 관련된 것입니다.

회사는 중국법인의 자산 정리 등을 통해 대여금을 회수할 방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국내와 달리 부동산 처분 및 수용 절차가 상대적으로 복잡하고 지역별로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어 시간이 걸리고 있지만, 관련 절차가 마무리되면 대여금 회수 등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회수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되는 채권 등에 대해서는 이미 충분한 수준의 대손충당금을 설정하고 있으므로, 위 대여금으로 인하여 회사의 재무제표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제한적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 회사는 주가부양의 의지가 없어 보인다. 구체적으로 뭘 하겠다는 건가? 회사가 일부러 상장폐지를 의도하는 건 아닌가?. 

우선, 회사는 상장폐지를 의도하거나 이를 전제로 경영하고 있지 않습니다. 오히려 회사 및 회사의 대주주는 모두 회사의 기업가치 제고를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회사는 올해 들어 이미 740,014주의 자기주식을 소각했고, 대표이사 및 특수관계인 역시 회사 주식을 지속적으로 매입해 왔습니다. 또한 주식병합을 추진하고 있고, 사업 측면에서도 생활용품 OEM 및 자동차 내장부품 사업을 중심으로 수익성 개선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만 회사가 시장에서 형성되는 주가를 직접 결정하거나 특정 수준으로 인위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회사가 할 수 있는 것은 실적과 기업가치를 높이고, 합법적인 범위에서 주주환원 및 기업가치 제고정책을 추진하는 것입니다.

회사는 주주환원 및 기업가치 제고정책을 계속해서 검토하고 있으며, 아직 확정되지 않았거나 공시되지 않은 사항은 공정공시 등 관련 규정상 이 자리에서 먼저 말씀드리기 어려운 점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다만, 과거보다 훨씬 더 적극적인 IR 노력을 할 것이고, 시장과의 소통이 최선의 방법임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주 여러분께서도 회사가 이번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다시 정상적인 기업가치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지켜봐 주시고 함께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무엇보다도 실적으로 기업가치를 높이겠습니다. ★ 

회사는 경쟁력을 현실화하여 수치로 입증하여야 합니다. 앞으로 당사가 보여드려야 할 것은 명확합니다.

첫째, 최근 실적 개선을 일시적인 현상이 아닌 지속적인 성장으로 이어가겠습니다.

둘째, 사업구조를 더욱 효율화하고 수익성이 높은 사업을 중심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겠습니다.

셋째, 주식병합을 예정된 절차에 따라 차질 없이 진행하여 현재의 주가요건에 따른 불확실성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넷째, 과거의 결손을 정리하고 향후 주주환원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다섯째, 회사의 경영성과와 주요 경영사항을 주주 여러분께 보다 투명하게 설명하고 소통하겠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기업의 가치가 시장에서 제대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실적으로 증명하겠습니다.

 

주주 여러분께 

제이엠아이는 시장에서의 소외로 인해 실적과 주가 괴리 상황을 겪고 있습니다. 이번 관리종목 지정 역시 회사는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다만, 회사의 사업과 실적은 과거와 다른 질적인 개선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과거의 부담은 정리하고, 현재 개선되고 있는 본업의 경쟁력과 실적을 바탕으로 한단계 도약한 제이엠아이를 만들겠습니다.

결손보전과 주식(액면)병합은 그 과정의 시작이라고 할 것입니다.

앞으로의 제이엠아이는 실적으로 신뢰를 회복하고, 성장으로 기업가치를 높이며, 그 성과를 주주 여러분과 함께 나누는 회사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6년 9월
제이엠아이 주식회사
대표이사 정 광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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